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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7장 25절에서, ‘그’는 누구이며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다니엘 7:25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다니엘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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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다니엘 7:25
이 말씀을 잘못 이야기하는 교파가 안식교입니다. 안식교에서도 예수님의 죽음에 관해서 이야기하지만 그 보혈의 능력보다 더 중요한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일이라고 가르칩니다. 즉,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 대해서 ‘그’는 적그리스도이고,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는 말씀은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고 십계명의 둘째 계명을 빼버리고 열 번째를 둘로 나누어서 틀린 십계명을 만들어 버린 것을 가리킨다고 하면서 천주교를 지목하여 비방합니다. 그들은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성경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7년 환난 때의 사건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24절에는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라고되어있고, 같은 말씀으로 요한계시록 13장에도 열 뿔 달린 짐승에게 ‘마지막 한 뿔’이 나타난다고 되어있는데 이는 적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이 적그리스도는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인 전 3년 반에 구원받을 14만 4천의 인(印) 맞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굉장한 핍박을 가합니다. 그러므로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는 말씀은 적그리스도가 7년의 중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매일 제사 드리는 것을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변경시킬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다니엘 7:26
그러나 예수님이 지상재림함으로써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멸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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