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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하나님께서 암흑으로 자신을 가리신 이유

24년 12월 1일 • 홍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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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가 성경을 읽다가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난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빛이신 하나님께서 왜 자신을 암흑(어둠)으로 가리셨을까?" 하는 질문입니다.


요한일서 1장 5절에서 분명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00:22라고 말씀하시는데, 출애굽기 20장 21절이나 열왕기상 8장 12절에서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아암흑(캄캄한데)으로 가까이 가셨다'는 말씀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상반되는 성경 말씀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저는 오늘 이 궁금증을 명확하게 풀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암흑'**은 하나님이 어둠 그 자체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너무나 찬란한 빛과 영광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01:19
우리 인간이 그 빛을 직접 대하면 살 수가 없으므로 01:30, 우리와 대화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올 수 있도록 01:46 하나님께서 스스로 그 빛을 잠시 가려 놓으신, 놀라운 사랑의 섭리입니다. 02:54

저와 함께 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의 빛과 흑암에 대한 비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주요 성경 구절 및 내용:

요한일서 1장 5절: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00:22

출애굽기 20장 21절: 모세는 하나님 계신 아암흑으로 가까이 가니라 02:22

시편 18편 9절: 하나님께서 하늘을 두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둠이요 03:06

결론: 인간이 살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스스로 빛을 가리신 것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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