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 내 삶의 목적
그래서 시편 119편 133절에는 (시 119:133)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내 발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말씀 가운데로 세워주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은 아무 죄악이 주장할 수가 없을 겁니다. 범죄치 않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구원받고, 구원받은 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활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인도하십니다. 말씀으로 인도를 받는 사람이 장차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게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신다. 그 말씀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구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말씀의 교훈대로 살아야 됩니다. 주님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신다고 그랬으니까. 교회 다니지마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고 또 구원받았다고 하는 사람 중에서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도 적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참으로 구원받은 사람인지 참된 그리스도인인지 하나님 보실 때 정말 복 있는 사람인지는 그 사람이 말씀의 인도를 받고 말씀 안에서 즐거워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한다 그랬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는 것이 내 마음에 내 생애의 목적이 돼야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고 그 말씀을 마음과 생활 속에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참된 신앙생활이거든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나의 삶의 목적.
-2025년 6월 22일 주일설교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