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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생활로 증거하는 믿음

25년 10월 2일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요,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구원받기 이전 상태로 돌아가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1주일에 한두 번씩 모여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 상고하고 돈 몇 푼 헌금하고 교제하고, 그리고 사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살고. 그런 모순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가짜 그리스도인이 돼서는 안 됩니다. 성경대로 믿으면 성경대로 살아야 성경대로 하늘나라 가지요. 우리의 모든 생활이 우리가 받은 그 믿음을 증거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번 달 우리 성경 달력에 보니까 (약 2:18)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그런 말씀 있잖아요. 야고보서 2장에는 (약 2:18)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행함이 없는 믿음을 뭘로 보일래.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아주 정확하게 표현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참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이루어졌고 진정한 믿음이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주님이 언제 오실지라도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고 영원한 천국에 가서 살 수 있는 그런 확신을 가진다면은 우리의 삶이 달라져야 됩니다.

천국 가는 사람이 지옥 가는 사람 비슷하게 살아서는 안 되잖아요. 우리는 이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종교 생활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종교 많아요, 종교 생활 잘합니다. 그 종교 생활이 아니에요. 우리 기독교인들도 까딱하면요, 기독교가 종교가 되고 있어요,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그렇게 해선 안 됩니다. 이 성경 말씀을 실제로 우리의 마음에 믿고 성경 말씀을 우리가 실천해야 됩니다. 실제로 우리 생활 속에 이루어져야 됩니다.


우리의 생활로
우리의 믿음을
증거해야 한다



-2025년 9월 21일 주일설교
[주 안에 거하는 생활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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