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두 번째 읽었던 말씀처럼 감사라는 게 너무 중요해요. 어려움을 만났을 때 특히 감사는 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원망, 불평만 가득하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마음이 안되는 겁니다. 어떤 형제자매님들이 나에게 위로하려고 다가와도 위로가 안 되는 겁니다. 왜요? 원망, 불평만 가득한데요. 반대로 감사가 가득한 사람은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 거예요. ‘아멘’하면서 듣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그래서 신앙생활의 근본이 기쁨이어야 됩니다. 감사해야 됩니다.

우리 시편 4편 7절과 8절 말씀에 (시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이라고 그러셨죠. (시 4:7~8)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이 뭡니까? 구원에 대한 기쁨이잖습니까.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구원이라는 큰 기쁨이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데살로니가전서 5장 말씀은 잘 아시는 말씀이지만 한번 찾아보시죠. 데살로니가전서 5장.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근본이 이래야 된다는 걸 알려주고 계시죠.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입니다. 우리 암송하시는 분도 많으실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암송하시는 분들은요, 앞에를 보시고 암송하셔도 됩니다. 나는 자신 없다, 그러면 보셔도 돼요. 16절부터 18절까지 같이 한번 암송 또는 읽어보시죠.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니, 분명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러면 되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우리는 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너희가 구원받았다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거다. 항상 기뻐해야 된다. 왜요? 구원받은 사람처럼 기쁜 사람이 없다니까요.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 이유는
항상 감사할 것을 주셨기 때문에.


-2025년 12월 3일 수요설교
[신앙의 겨울, 말씀을 보내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