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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_481 <고음과 저음으로 부르는 노래처럼>







성도의 거룩한 삶은 마치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같습니다.
그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또한 그 삶을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은 노랫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감동을 받기 때문입니다.
고음과 저음으로 절묘하게 어우러진 화음으로 부르는 노래는 더 큰 감동을 만들어 냅니다.
성도의 삶에도 고음과 같은 감사와 저음과 같은 회개가 함께 어우러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살아가면서 은혜에 대한 감사의 높은 소리를 내며,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에 대한 슬픔을 표현한 저음이 있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6장 10절에서 성도를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자”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근심과 기쁨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성도는 아직도 작용하는 죄성을 갖고 있기에 근심하는 듯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사랑으로 받아주셨다는 기쁨이 있습니다.
성도는 잃어진 영혼들을 생각하며 근심하지만, 자신은 구원받았다는 확신으로 기쁨을 느낍니다.
성도는 참된 신앙을 표현하며 겪게 되는 비난과 핍박으로 근심하는 듯하나 더 많이 주어질 위로와 상급을 생각하며 기뻐합니다.
아! 성도에겐 근심과 기쁨이라는 절묘한 화음의 노래가 있습니다.
두 개의 화음이 만들어 내는 노래이기에 더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입니다.
뿌리깊은 싯딤나무 892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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