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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주님이 맡기시는 일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베드로가 철저히 실패했다는 거 인정하고 “이제는 정말 주님 사랑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자마자 의심이 다 사라졌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실제로 믿게 됐습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똑같은 질문을 3번 하셨고, 베드로는 3번 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그때마다 예수님이 (요 21:16) ‘내 양을 치라’ 주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님의 양들을 맡깁니다. 교회를 맡깁니다. 베드로뿐 아니라 우리가 세상 사는 동안에 주님의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서 얼마나 충성하고 섬기는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걸 할 수 있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 정말 사랑합니다. 그러면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그게 무슨, 베드로나 바울 같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형제자매들을 도와줍니다. 주님의 양들을 치는 거예요. 교회를 돌보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님의 양을 맡기신다.
-2026년 6월 14일 주일설교
[주님을 위해서 사는 생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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