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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_483 <어둠에서 드러나는 빛>





대낮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조등을 켜 놓아 배터리를 방전시킨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밝은 빛 때문에 전조등이 켜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변이 캄캄해졌을 때에는 전조등을 켜놓고 시동을 끄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전조등 불빛이 켜있다는 것을 주변의 어두움으로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영혼의 등불이 켜져 있는 가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어둠 속에서입니다.
고난과 슬픔의 시기로 삶이 어두워져 있을 때 성도의 영혼은 오히려 생명력을 드러냅니다.
짙어진 어둠이 오히려 생명의 빛을 환하게 드러냅니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 함께 어두워진다면 그 속에 생명이 있지 않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고난의 시기에 자신을 돌아보아 자기 안에 불빛이 있는지 확인해보십시오.
악인은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한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잠언 24:20)
뿌리깊은 싯딤나무 894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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