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에 있나?
그렇다면 이 영혼은 왜 존재하는 것인가?
대자연의 법칙 속에서 반드시 그 목적과 이유가 있습니다. 목적이나 이유, 근거도 없다면 그것을 대 법칙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육신이 아니라 그 속의 영혼인 것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이 육신 속에 나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가 육신이 죽으면 영혼이 분리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이며 육신은 눈에 보이는 한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흙이라는 물질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불행한 일로 인하여 그 "오른팔"이 영영 떨어져 나갔다면 즉 수술로 잘라 내야 할 경우 "나를 왜 자르느냐" 혹은 "나를 왜 쓰레기통에 넣느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나"는 잘려 나간 그 "오른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잘려 나가지 않은 부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오른팔"이 나를 떠나서 어디로 실려 나가 물에 태워지든 . 쓰레기 더미 속에서 썩든,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진 것입니다. "나"는 100% 여기에 있는 것이지 잘려 나간 만큼 "내"가 거기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양팔과 양다리가 모두가 잘려 나갔다고 해도 역시 "나"는 여기에 있는 것이지 결코 거기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몸의 반이 잘려 나갔다고 했을 때 몸의 반쪽은 여기 에 있고 나머지 반쪽이 저기에 있다고 해서 두 개의 "내"가 있는 것도 아니며 오로지 "나"는 잘려 나간 것과는 관계없이 그대로 완전한 "나'로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나라는 영혼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 나머지 반마저 썩었다고 해서 여기에 있던 "나"도 육체와 함께 썩어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없어지고 썩어지는 것은 물질로 구성된 육체인 것이지 영혼이 어찌 같이 썩겠습니까? 나머지가 없어졌다고 해서 "내"가 없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로 갔다는 말일까요? 다만 썩어진 물질과는 관계없이 "나"는 그냥 남는 것입니다. 육체 속에 깃들어 "나"라는 형태를 가진 눈에 보이는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었을 뿐이었던 것입니다.
인간들은 각각 다른 모습의 인격체를 갖고 있습니다."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맨 처음의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 인격이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생각"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인격도 모두 다르게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생각" 은 또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어떻게 마음을 결정할 것인가?"라고 하는 그 "사고(思考)의 배경"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이 곧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라는 영혼이며 나의 실체인 것입니다. "나"라는 실체가 없다면 생각이나 행동, 습관, 인격도 없는 것입니다.
영혼이 곧 사고를 조종하고 이 사고에 의해 행동하며 각자 개성이 다른 인격체로 형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살인자나 간통자, 사기꾼, 사업가, 선량한 사람등등. "나"라는 실체가 " 어떻게 생각하게 하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수천수만 수억 종류의 인격체가 모여 사회체제 속에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육체 모두가 썩어진 후의 나의 실체인 "나" 즉 "나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생각해 보지도 않은 채 말입니다.
대자연의 법칙 속에서 반드시 그 목적과 이유가 있습니다. 목적이나 이유, 근거도 없다면 그것을 대 법칙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육신이 아니라 그 속의 영혼인 것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이 육신 속에 나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가 육신이 죽으면 영혼이 분리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이며 육신은 눈에 보이는 한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흙이라는 물질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불행한 일로 인하여 그 "오른팔"이 영영 떨어져 나갔다면 즉 수술로 잘라 내야 할 경우 "나를 왜 자르느냐" 혹은 "나를 왜 쓰레기통에 넣느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나"는 잘려 나간 그 "오른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잘려 나가지 않은 부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오른팔"이 나를 떠나서 어디로 실려 나가 물에 태워지든 . 쓰레기 더미 속에서 썩든,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진 것입니다. "나"는 100% 여기에 있는 것이지 잘려 나간 만큼 "내"가 거기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양팔과 양다리가 모두가 잘려 나갔다고 해도 역시 "나"는 여기에 있는 것이지 결코 거기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몸의 반이 잘려 나갔다고 했을 때 몸의 반쪽은 여기 에 있고 나머지 반쪽이 저기에 있다고 해서 두 개의 "내"가 있는 것도 아니며 오로지 "나"는 잘려 나간 것과는 관계없이 그대로 완전한 "나'로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나라는 영혼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 나머지 반마저 썩었다고 해서 여기에 있던 "나"도 육체와 함께 썩어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없어지고 썩어지는 것은 물질로 구성된 육체인 것이지 영혼이 어찌 같이 썩겠습니까? 나머지가 없어졌다고 해서 "내"가 없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로 갔다는 말일까요? 다만 썩어진 물질과는 관계없이 "나"는 그냥 남는 것입니다. 육체 속에 깃들어 "나"라는 형태를 가진 눈에 보이는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었을 뿐이었던 것입니다.
인간들은 각각 다른 모습의 인격체를 갖고 있습니다."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맨 처음의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 인격이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생각"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인격도 모두 다르게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생각" 은 또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어떻게 마음을 결정할 것인가?"라고 하는 그 "사고(思考)의 배경"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이 곧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라는 영혼이며 나의 실체인 것입니다. "나"라는 실체가 없다면 생각이나 행동, 습관, 인격도 없는 것입니다.
영혼이 곧 사고를 조종하고 이 사고에 의해 행동하며 각자 개성이 다른 인격체로 형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살인자나 간통자, 사기꾼, 사업가, 선량한 사람등등. "나"라는 실체가 " 어떻게 생각하게 하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수천수만 수억 종류의 인격체가 모여 사회체제 속에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육체 모두가 썩어진 후의 나의 실체인 "나" 즉 "나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생각해 보지도 않은 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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