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_시 14:1 ~ 3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불과 몇 십 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일생을 살다가 머지않아 이 세상을 떠나야 하지만 인생들의 삶의 모습을 볼 때 세상에서 할 일도 많고 저마다 원하는 것도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한 번쯤은 스스로 삶의 가치나 목적이 과연 무엇인지, 참으로 얻어야 될 것은 무엇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숙고해 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사는 동안에 하실 일도 많고 무엇인가 얻고자 하는 것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수고하고 계실 것입니다.
분명히 사람은 이 세상에 무엇을 얻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러나 그 반드시 얻어야만 하는 것은 몇 십 년 사는 우리 육신이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사느냐 하는 눈에 보이는 현실적이고 육신적인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짐승은 먹을 것이 있고 자유롭고 편안한 환경이 있고 자기 짝이 있고 새끼 낳고 살 수 있는 육체적인 조건만 갖추어지면 만족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짐승과 차원이 다른 영적이고 영원한 것을 갈망하는 영혼이 있으므로 현실적이고 물질적이고 육신적인 것만으로는 결코 만족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을 주셨고 짐승이 가지지 못하는 지성도 주셨습니다
읽어 오는 중...
처리 중...
text_sending
검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