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나도 너를 정죄치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우리의 죄값을 다 치르시고 구원해 주셨지만, 그렇다고 마음대로 또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해 주셨으므로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고 다시는 심판받지 않는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 한 번 구원받으면 죄 지어도 괜찮다는 말이냐? 마음대로 죄 지어도 좋다는 것이냐?”고 비꼽니다. 주님의 피로 죄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주님이 죽으심으로 자기를 구원해 주셨다고 믿는 사람이,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가진 사람이 또 다시 마음대로 죄 지을 수 있습니까? 일부러 죄를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연약하여 혹 실수할 수 있지만, 주님이 내 죄를 영원히 사해 놓으셨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죄 지어도 괜찮다고 그렇게 말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내 죄가 예수님을 죽였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더 죄를 지을 것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심은 부정(不淨)케 하려 하심이 아닙니다. 죄 가운데 살라고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케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변화되지 않은 육신의 성품으로 인해 부지불식간에 잘못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가 집을 떠나 허랑방탕한 생활을 한 후에 아버지께로 돌아와 살면서 혹 실수하고 잘못하는 일도 있을 것처럼, 하나님을 등지고 살다가 하나님께로 돌아왔다고 금방 완전하게 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머지않아 주님의 영광에 참여할 사람이므로 우리의 마음과 생활을 날마다 깨끗하게, 거룩하게, 단정하게 해야 합니다. 이미 목욕한 자에게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신 대로(요한복음 13:10), 영혼이 구원받은 사람은 물로 씻는 것같이 말씀으로 날마다 자신을 깨끗이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머지 생애를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죄값을 다 치르시고 구원해 주셨지만, 그렇다고 마음대로 또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해 주셨으므로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고 다시는 심판받지 않는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 한 번 구원받으면 죄 지어도 괜찮다는 말이냐? 마음대로 죄 지어도 좋다는 것이냐?”고 비꼽니다. 주님의 피로 죄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주님이 죽으심으로 자기를 구원해 주셨다고 믿는 사람이,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가진 사람이 또 다시 마음대로 죄 지을 수 있습니까? 일부러 죄를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_롬 6:1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_살전 4:3 ~ 살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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